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 (문단 편집) === [[유지인]] === [[파일:유지인 과거.jpg]] '''트로이카의 교양''' 유지인은 2명과 다르게 유일하게 활동할 시절에 대학 재학생이었다. 당시 연예계에서는 대학 출신 연예인이 드물다 보니 대학을 다닌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연예인 치고는 교양있어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유지인은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중앙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음으로써 석사여배우 2호로 불리기도 했다. 참고로 석사여배우 1호는 [[윤정희]]. 학사 여배우 1호는 대선배인 [[엄앵란]]이며 배우로서 박사 학위를 딴 케이스는 남녀 통틀어서 [[배종옥]]이 최초이다.] 거기다가 유지인의 경우 다른 2명과 다르게 사생활이 깨끗한 편이었다. 장미희는 전두환 스캔들이나 방송중지, 촬영장에서의 여러 잡음, 학력 위조 등으로 뒷소문이 많았다. 정윤희는 백치미 있던 여성과 술집 여자역을 자주 맡았다는 점과 워낙에 3명 중에서 외모가 출중했던 이유로 단순한 질투에서 비롯되어 술집 출신이니, 중졸이니 심지어는 자식도 숨겼다는 루머에 휩싸이며 살았다. 당시 정윤희의 사생활을 캐려고 기자들이 목욕탕까지 따라왔다고 할 정도. 결정적으로 정윤희는 현 남편인 [[중앙건설]] 조규영 대표와 간통했다고 조 대표의 전 부인에게 고소당하여 이미지를 크게 실추한 바 있다. 그러나 유지인은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라 다른 남자 연예인들이 건드릴 엄두조차도 못내다 보니 스캔들이 생길 수가 없었고 촬영장에서 스텝들에게도 깍듯하게 인사할 정도로 예의가 발랐다. 외모에서도 정윤희만큼은 아니었지만 토끼같은 눈과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에 조막만한 턱으로 현대적이면서도 귀여운 미인의 조건을 다 갖추었다. 사실 외모와 인기면에서 장미희보다도 정윤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다.[* 사실 유지인-장미희, 정윤희-장미희 구도는 상당했지만 정윤희-유지인은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든 구도였다. 실제로 장미희는 80년대 초 약간 주춤할 때 다른 트로이카인 정윤희와 유지인의 서브 주연을 맡았지만 이들의 주인공을 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